
처음 대니얼 카너먼의 책을 접했을 때, 음... 이게 뭔 멍소리지? 했다. ㅎㅎㅎ 보면서 번역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금 깨달았고, 내가 좋아하는 귀욤 뮈소의 책을 전담으로 번역해 주시는 전미연 선생님의 대단함을 다시 깨달았다. 우선 책은... 음... 세 번은 읽어야 알 것 같다. 내용의 어려움 보다는 분명 번역하며 옮긴이의 언어가 문제인 것 같다. 내 주변에도 비슷하게 말하는 이모씨가 있는데 그가 하는 말과 비슷하다. 너무너무 어렵다. 그래서 세 번은 읽어야 하는데 나는 두 번에서 포기했다. 시간 날 때 다시 한 번 읽어 보고는 싶은데... 너무 엄두가 안 난다. 읽어 보고 싶은 이유는 오직 대니얼 카너먼이기 때문이다. 심리학자이면서 최초의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어마무시한 인물. 나도 물건을 판매..
도서 이야기
2023. 6. 2. 12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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